글
종로축제-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장 개장시간과 장소
"서울은 참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때, 볼때가 많아요.
다 똑같은거 같나요?
그건 그대가 세상을 그렇게만
봐서 그런걸 겁니다.
자 초코와 라떼와 함께
문화 / 여가
눈을 떠봅시다.
밤도깨비 야시장.
청계천, 여의도, 반포, 동대문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서울시는 야시장, 푸드트럭
이슈를 4월 부터 시작했네요.
이제야 가본 청계천 야시장.
생각보다 멋졋습니다.
포털에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이라고 치면
각 장소마다 열리는
야시장과 매뉴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청계천을 사이로
저렇게 푸드트럭과
천막과 테이블들이
즐비합니다.
그렇게 반대편도
똑같이 일렬로 쭉~
푸드트럭+잡화테이블이
이어져 있죠.
오늘 날씨도 좋고
오후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두손 잡고
거리를 걷는 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전 종로만의 멋과 냄새를
확실히 느꼈답니다.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장의 특징은
내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 까지
스스럼 없이
먹고, 마시고
공연하고,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은체
춤도 추고 막 그렇네요. ^^
우리 서울에도
이런 장소가 있다니..ㅎㅎ
서울 축제~ 먹거리 축제로
제일 좋네요.
쭉~ 한번 말씀드리면
스테이크, 솜사탕, 달고나, 양꼬치, 닭꼬치,
떡꼬치, 모듬꼬치, 통새우
초밥, 와플, 프라페.. 등등
기억에 남는 트럭들은
여기 양꼬치랑 닭꼬치를 파는 트럭이었어요.
아저씨 혼자 하는데
손님은 꽤 많습니다.
왜 여길 갔느냐?
모든 트럭중에 '연기'가
정말 제일루 심하게
보이더라고요.
사람들이 궁금해서라도
이게 무언가?
무엇을 태웠나 싶을정도로
ㅎㅎ 가까이 가면
특유의 양꼬치들이
불위에서 달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침도 넘어가고요. '꼴깍"'
옆옆옆에 트럭은
코코넛 통새우를
파는데 줄서서 먹었답니다.
튀김 자체는 바삭바삭
아주 훌륭했고요.
두툼한 통새우가
튼실한 살점과 함께
김이 모락모락 ^^
비주얼은 아주 훌룽했습니다.
자 맛은 어떨까요?
오~ 소스와 함께
먹다보니 5분도 안되서
입속으로 마무리 ㅎㅎ
라떼랑 맛나게 냠냠냠 하고
조개 관자를 먹었습니다.
아..
이건 맛나긴 한데
양이 맘에 안드네요.
자, 양꼬치2개 4,000원
통새우 모듬 1개 10,000원
키조개 관자 1개 10,000원
결코 싼게 아닙니다.
제품이 정말 정성과 맛이
있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정성도 없고 맛도
별로면, 사실 5,000원~6,000원
정도가 적당할거 같은데 ㅎㅎ
비용면에선 가성비갑
머 이런 표현은
사용치 않겠습니다.
전 정직한 블로거니까요 ^__^
마지막으로 청계천을 배경으로 한컷!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장 개장시간은
17시~23시
(주말, 주일 조금 틀리니 홈페이지 확인)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장 장소 위치는
바로 여기
여기 말고도, 말씀드렸듯이
반포한강공원, DDP동대문, 여의도 등에서
2019년 4월부터 5일부터 ~ 10월 27일 까지
계속 진행 합니다.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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